금호생명이 7연승을 달리던 삼성생명을 저지하며 2연승을 달렸다.
용인 삼성생명 이미선(30‧174cm)이 100 블록을 달성했다.
[WKBL주간전망대] 삼성 7연승, 신한 12연승 저지…4위 혼전
삼성생명의 힘은 바로 아줌마들에게서 나온다. 팀의 ‘빅3’로 불리는 이종애. 박정은.
임감독은 "통합우승이 최대목표인 만큼 다시 시작하는 자세로 1승씩 쌓아가겠다"고 남은 경기 각오를 다졌다.
챔피언 전을 방불케 한 1, 2위 간의 맞대결은 삼성생명의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