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자의 위치에서 꾸준히 경력을 쌓은 스타들이 대기록에 도전한다. 선수뿐만 아니라 WKBL에서 전인미답으로 꼽히는 기록을 앞두고 있는 감독도 있다. 올 시즌은 기록적인 면에서 풍년이 될 수 있을까.
신한은행이 플레이어스와 후원 계약 체결을 진행했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농구단은 27일 스포츠 산업 브랜드 주식회사 에이비스포츠의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브랜드 플레이어스와 후원 계약 체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 경기, 인천 지역 초등학생 130명이 참가하는 학교스포츠 클럽 대회가 열린다. WKBL은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28일 오전9시 30분부터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용인체육관에서 ‘2023 WKBL YOUTH CUP 학교스포츠 클럽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용인 삼성생명은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11월 6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2024시즌 정규리그 홈 개막전 입장권 판매를 10월 30일 오전 11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가장 기대되는 이적생은 유승희(우리은행)였다. 선수들뿐만 아니라 미디어, 팬들에게서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26일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개막을 맞이해 6개 구단 선수, 팬, 미디어 관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시즌 설문조사 결과를 일부 공개했다.
박신자컵에서 반짝반짝 빛난 샛별들이 WKBL 2023~2024시즌 개막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박신자컵을 통해 한층 성장한 박지현(23·우리은행), 변소정(신한은행), 이해란(이상 20·삼성생명) 등이 다가오는 2023~2024시즌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으며 청량제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