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여자프로농구는 총 5개의 TV 채널에서 볼 수 있다. 2013년부터 8년 연속 주관 방송사로 함께하는 KBS N 스포츠를 비롯해 KBS는 올 시즌 주요 경기를 지상파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IB스포츠는 전경기 생중계에 나서며, MBC스포츠플러스도 여자프로농구 중계방송사로 합류했다. 부산MBC는 BNK 썸의 홈경기를 중계한다.
이번 공식 음료 후원 연장 계약을 통해 동아오츠카는 2021~2022시즌부터 2023~2024시즌까지 3년간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플레이오프, 챔피언결정전, 올스타전 등 WKBL 주최 공식 경기에 참여하며, 스포츠 타올, 스퀴즈 보틀 등 다양한 물품을 지급한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19일 오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제25기 제1차 임시총회 및 제2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회원 변경 및 구단명 변경의 건 등을 논의했다.
오는 10월 24일(일) 개막하는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공식 개막전 경기 시간이 방송 편성 관계로 변경됐다. 24일 용인 실내체육관 열리는 삼성생명과 KB스타즈의 경기 시작 시간은 오후 6시에서 오후 1시 45분으로 변경됐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14일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WKBL 사옥 2층 심판교육실에서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미디어와 함께하는 심판설명회’를 개최했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18일 오전 10시 네이버와 유투브 여농티비 등을 통해 국내 프로스포츠 최초로 메타버스를 활용한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미디어데이’를 방송한다. 메타버스란 ‘가상’을 의미하는 Meta와 ‘세계’를 의미하는 Universe의 합성어로 가상 세계를 뜻하며 여러 행사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