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임달식 감독(45)은 2008~200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다음날인 30일 오전에도 안산 선수단 숙소에 있는 체육관에서 오전 훈련을 지휘했다.
국민은행이 13연패 이후 3연승을 달리며 7라운드 첫 승을 올렸다.
안산 신한은행이 정규리그를 9경기 남겨놓은 상황에서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했다.
용인 삼성생명이 박정은-이미선 ‘단짝듀오’의 활약을 앞세워 구리 금호생명을 2연패 늪에 빠트렸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오는 31일 장충체육관에서 각 구단 산하 유소녀클럽대항전인 'W Champs'를 개최한다.
신한은행은 28일(수)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08-2009 여자프로농구 신세계와의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주전들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81-74로 승리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