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영이 경기를 뒤집지는 못했다. 인천 신한은행은 2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에서 용인 삼성생명을 만나 58-63로 패했다.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지만, 아직 플레이오프를 포기하기엔 이르다. 구나단 감독 역시 격려와 함께 다음 경기를 기약했다. 인천 신한은행은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서 7승 16패를 기록, 5위에 올라있다.
배혜윤의 활약으로 삼성생명은 신한은행을 꺾었다. 용인 삼성생명은 2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만나 63-58로 승리했다.
이주연(26, 171cm)이 3경기 연속 두 자리 득점 행진을 이어가며 용인 삼성생명의 신승에 힘을 보탰다. 이주연은 2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신한은행과의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 선발 출전, 24분 6초 동안 12점 4리바운드 2블록슛으로 활약했다.
리바운드를 비롯한 사소한 부분들을 강조했다. 리바운드에서 우위를 점한 게 몇 경기 만인지 모르겠다. 상대에게 오펜스 리바운드도 3개만 허용했다. 승인은 리바운드다. 이 부분을 열심히 잘해줘서 힘든 상황을 잘 넘겨줬다.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인천 신한은행을 꺾고 4강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삼성생명은 2일 경기도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신한은행과 홈 경기에서 63-58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