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스타즈가 식자재 새활용 행사를 진행한다. 청주 KB스타즈는 3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월 4일과 7일 열리는 홈경기에서 식자재 새활용 기부 행사인 ‘토닥토닥 청주, 이츠 투게더(eats together)’를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삼성생명은 10승 11패로 3위에 올라있다. 4위인 부천 하나원큐에 3경기 앞선 순위다. 한 걸음 더 도망갈 수 있는 경기다.
인천 신한은행 구나단 감독은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초반 어려움을 겪으면서 “센터 1명을 중심축으로 하는 농구를 준비했는데, 센터 자원들이 잇따라 다쳤다. 그들이 돌아오면 나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고 말했다. 빈말이 아니었다.
연패 탈출 의지를 드러냈던 BNK 썸이 외곽포 침묵에 발목 잡혔다. 부산 BNK 썸이 지난 29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치러진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5라운드 인천 신한은행과 경기에서 64-69로 패했다.
여자 프로농구 사상 최초로 300승 대기록을 달성한 위성우(53) 감독 축하행사가 열린다. 아산 우리은행 구단은 내달 3일 오후 6시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리는 부산 BNK 썸전을 앞두고 위 감독의 300승 축하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청주 KB스타즈의 센터 박지수(사진)가 여자프로농구 사상 최초로 4연속 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올 시즌 리그에서 독보적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박지수는 전례없는 전 라운드 MVP 수상 가능성마저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