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가 끝났다. 남은 라운드는 단 2개. 6개 구단 모두 더 집중해야 한다. 바스켓코리아 필진도 6개 구단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집중하고 있다.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가 끝났다. 남은 라운드는 단 2개. 6개 구단 모두 더 집중해야 한다. 바스켓코리아 필진도 6개 구단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집중하고 있다.
아산 우리은행은 25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경기에서 용인 삼성생명을 만나 78-7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로 3연승에 성공. 동시에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은 WKBL 최초로 정규리그 300승을 기록하게 됐다.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4라운드가 종료됐다. 3라운드와 비교해 달라진 것은 5위, 6위뿐이다. 상위권은 견고하고, 중위권과 하위권은 아직 안심할 수 없다. 1위 청주 KB스타즈와 2위 아산 우리은행은 각각 18승, 17승으로 다른 팀들이 쫓아올 수 없을 만큼 달아났다.
청주 KB스타즈(18승 2패)가 여전히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고, 그 뒤를 아산 우리은행(17승 3패)이 바짝 쫓는 중이다. 최하위였던 인천 신한은행(5승 15패)은 올스타 휴식기 이후 3승을 추가하며 5위로 뛰어 올랐다. 따라서 중위권 싸움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BNK는 2023~2024시즌 중 가장 긴 연패인 7연패에 놓였다. 연패를 끊을 터닝 포인트가 보이지 않는다. 게다가 상대는 KB. 2023~2024시즌 가장 높은 곳에 있는 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