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이 박신자컵에서 최초로 500점과 300리바운드를 동시에 넘어섰다. 부산 BNK는 3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 5-6위전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83-72로 꺾고 5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박정은 부산 BNK 썸 감독이 컵 대회에서 5위로 마친 선수단을 칭찬하면서, 다가오는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박정은 감독이 이끄는 BNK는 3일 오전 11시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신한은행과의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 5·6위 순위결정전에서 83-72로 이겼다.
“(김)태연이를 많이 뛰게 하려고 했다” 인천 신한은행은 3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 5~6위 결정전에서 부산 BNK 썸에 72-83으로 졌다. 6위로 이번 대회를 마쳤다.
3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첫 경기에서 웃은 건 부산 BNK 썸이었다. 박정은 감독이 이끄는 부산 BNK 썸은 3일 오전 11시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 5·6위 순위결정전에서 83-72로 이겼다. 두 팀 모두 높은 공격 성공률을 선보인 가운데, 턴오버 관리에서 BNK가 우위를 점했다.
BNK가 박신자컵 5위를 차지했다. 부산 BNK 썸은 3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 5~6위 결정전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83-72로 꺾었다. 5위로 이번 대회를 마쳤다. 안혜지(164cm, G)와 이소희(171cm, G), 김시온(175cm, G)과 한엄지(180cm, F), 진안(181cm, C)이 스타팅 라인업에 포함됐다.
""박지현(아산 우리은행)을 무조건 막겠다."" 일본 토요타 안텔롭스의 핵심 가드 카와이 마이(27)가 ''대표팀 명품가드'' 박지현(23)을 향해 선전포고를 날렸다. 둘은 2023 박신자컵 결승에서 맞붙는다. 팀 우승에, 두 선수의 자존심까지 걸린 대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