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도 또 오고 싶다."" 벤디고 스피릿은 2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 7-8위 결정전 부천 하나원큐와의 경기에서 86-59로 승리했다.
“나와 선수들 모두 좋은 경험했다” 부천 하나원큐는 2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 7~8위 결정전에서 벤디고 스피릿에 59-86으로 졌다. 8위로 대회를 마쳤다.
벤디고가 하나원큐를 눌렀다. 벤디고 스피릿은 2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 7-8위 결정전 부천 하나원큐와의 경기에서 86-59로 승리했다. 호주 WNBL의 벤디고는 마지막 경기 승리로 이번 대회를 7위로 마무리했다
""그 자리를 채우는 것이 아니라 본인들이 그 자리로 올라간다는 목표를 세우고 해줬으면 한다."" 부상자가 많은 선수단을 향한 임근배 감독의 바람이였다. 임근배 감독이 이끄는 용인 삼성생명은 2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필리핀 국가대표팀과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 9-10위 결정전 경기에서 82-71로 승리, 9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9-10위 결정전에서도 패하며 최하위로 대회를 마쳤지만, 필리핀 국가대표 아퀴노 감독의 얼굴은 어둡지만은 않았다. 필리핀 국가대표팀은 2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 9-10위 순위결정전 용인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71-82로 패배했다.
9-10위 결정전 승리를 통해 유종의 미를 거뒀지만, 대회를 마친 강유림은 아쉬움이 가득했다. 용인 삼성생명은 2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 9-10위 순위결정전 필리핀 국가대표팀과의 경기에서 82-71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