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다가오는 2017-2018시즌 외국인 선수의 출전 범위를 확대한다. WKBL은 지난 25일 제20기 제7차 이사회를 열고 외국인선수 출전방식 변경을 의결했다. 이사회에서는 현행 외국인선수 2명 보유, 1명 출전 방식에서 한 쿼터에 한해 2명을 동시 출전하는 것을 논의하였으며 기술위원회를 통하여 3쿼터에 시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오는 29일부터 6월 9일까지 2017년 WKBL 심판을 공개 모집한다. 공통 자격 요건은 대한민국 농구협회 심판자격증 소지자, 국내 및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 고졸 이상의 학력 소지자로서 군필자 혹은 면제자이며, 국제 심판 자격증 소지자, 심판 경력자, 선수 출신자는 우대한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2017~2018시즌 여자프로농구 외국인선수 드래프트 신청자 접수를 마감한 결과, WKBL에서 뛰었던 경험이 있는 23명을 포함해 총 152명의 선수가 드래프트에 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발표했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유소녀농구클럽을 운영할 업체와 홈페이지 및 SNS 운영 관리 용역을 담당할 업체를 공개 입찰을 통해 선정한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오는 4월 1일부터 14일까지 2017~2018시즌 여자프로농구 외국인선수 에이전트 등록 신청 접수를 받는다. 에이전트 등록 지원 자격은 유효한 FIBA(국제농구연맹) 또는 WNBA(미국여자프로농구) 에이전트 자격을 소유한 자로
WKBL은 29일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취득한 선수 총 13명의 명단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