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는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가 오는 28일(토),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의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5개월의 대장정에 돌입한다.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구단주 위성호)는 28일(토) 오후 4시 개막전 행사를 시작으로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우리은행을 상대로 2017~2018시즌 홈 개막전을 갖는다.
청주 KB스타즈 여자농구단(구단주: 윤종규)은 29일 오후 4시에 KDB생명과‘2017-2018 여자프로농구리그’청주홈개막전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전에는 KB국민은행의 모델 남주혁의 시투를비롯해 세계가 인정한 댄싱크루저스트절크(Just Jerk),실력파걸그룹마마무의 축하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오는 23일(월) 오전 11시 서울시 양재동 더케이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타이틀스폰서 조인식 및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 2017~2018시즌 여자프로농구 타이틀스폰서는 신한은행으로 확정됐다. 타이틀스폰서 조인식에는 위성호 신한은행장과 신선우 WKBL 총재가 참석하여 조인서에 서명하고 타이틀스폰서 참여를 공식 발표한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과 숙명여자대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으로 대한민국 유소녀 스포츠를 선도할 농구지도자 양성아카데미 참가자를 오는 11월 6일까지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WKBL, KBL, 대한체육회 소속 은퇴 농구선수,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유소녀 농구 지도자 및 생활체육지도자, 대학 관련학과 졸업 후 해당분야에 관심이 있는 자이며, 총 50명을 모집한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오는 17일부터 2017~2018 신입선수 선발회 개최에 따른 참가자 신청 접수를 받는다. 지원 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자로 고교 졸업 예정 및 졸업 선수, 대학 졸업 예정 선수, 대학 재학 선수, 실업팀 소속 선수, 해외 활동 선수이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오는 12월 31일까지 농구 저변 확대 및 생활 체육 농구 문화 정착을 위한 ‘스포츠토토와 함께하는 W 위시코트 캠페인’ 사연 접수를 시작한다. ‘스포츠토토와 함께하는 W 위시코트’ 캠페인은 WKBL, 케이토토, KBSN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낡고 열악한 농구 코트나 골대 등 농구생활체육 시설 개보수를 통해 농구를 쉽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