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삼성생명 3X3 Triple Jam(트리플잼)‘ 대학최강전 대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참가 팀들이 직접 제작한 숏폼 콘텐츠 영상이 눈길을 끈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오는 13일(토) 경기도 용인시 삼성트레이닝센터에서 개최하는 ’2022 삼성생명 3X3 Triple Jam(트리플잼)‘ 대학최강전에 여자농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석한다.
당초 13일, 14일 이틀간 열릴 예정이었던 이번 대회는 우천 예보로 인해 13일 하루만 대회를 개최하며, 대회 장소는 기존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삼성트레이닝센터(STC)로 변경됐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6일간 청주체육관에서 열리는 ‘2022 KB국민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대회 조 편성 및 경기 일정을 확정해 발표했다.
8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 공원 내 3x3 농구 전용 코트에서 ‘2022 삼성생명 3x3 Triple Jam(트리플잼) 대학 최강전’을 개최한다. 아마추어 여자농구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국내 주요 대학교 여자농구 동아리 20여개 이상의 팀들이 참가한다.
이번 설명회는 21일 우리은행을 시작으로 8월 3일 삼성생명까지 WKBL 경기운영본부가 각 구단을 직접 방문해 변경되는 규칙을 선수단과 코칭스태프에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