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리뷰에 이어 2008~2009 시즌 각 팀을 이끌어갔던 선수들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오늘은 그 첫번째 시간으로 춘천 우리은행 한새에 김계령과 김은경을 둘러본다.
안산 신한은행 에스버드가 여자농구 사상 최초 3연패를 이뤄내며신한은행이 정규리그 우승과 챔프전 3경기를 스윕하며 리그 3연패 달성에 성공하고 KB국민은행 2008~2009 여자프로농구리그를 마감했다.
WKBL 2009년 FA 1차 협상결과입니다. 2차 협상기간은 2009년 4월16일~25 (타 구단), 3차 협상기간은 2009년 4월26일~30일(원 소속구단)입니다.
삼성생명이 시즌 전 많은 악재에도 불구하고 시즌 막바지까지 금호생명과 치열한 2위 다툼을 펼친 끝에 정규리그 2위에 이름을 올려놓고 일정을 정리했다.
2009년으로 정확히 창단 10년차를 맞이하는 금호생명, 여자프로농구 막내구단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10년 동안 한차례 우승을 일궈냈고 이후 하위권을 맴돌다 이상윤 감독을 영입하며 우승후보에 이름을 올려놓은
1997년 창단해 1998년 전국체전 우승을 시작으로 1999~2002년까지 정선민, 이언주, 양정옥 등을 앞세워 여자프로농구계를 호령했던 신세계 쿨캣이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4위로 플레이오프에 올라 거함 신한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