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KB국민은행 2008-2009 여자프로농구리그 플레이오프에서 삼성생명이 "삼총사" 활약을 앞세워 한채진이 분전한 금호생명 막판 추격을 따돌리고 72대62로 승리를 거두었다.
안산 신한은행은 6일 안산와동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08-2009 동부프로미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정선민과 하은주의 활약을 앞세워 부천 신세계를 96-86으로 꺾고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위한 첫 단
WKBL은 3월 6일 시작되는 KB국민은행 2008~2009 여자프로농구리그 플레이오프부터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수 있는 두가지 이벤트를 실시하기로 했다.
한국여자농구연맹은 4일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에 면적1,506㎡의 지하 1층과 지상 3층 규모의 신사옥을 오픈하며 11시 30분 개막식을 치르면서 여자농구 "등촌동 시대" 개막을 알렸다.
KB국민은행 2008-2009 여자프로농구리그가 약 5개월간 정규리그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시즌 챔피언 트로피 주인을 찾기 위한 플레이오프에 돌입한다.
"바스켓 퀸" 정선민이 지난 일요일(1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신세계를 상대로 치른 2008`2009 KB국민은행 여자프로농구리그 정규리그 고별전에서 시즌 네번째 트리플 더블을 작성하는 기쁨을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