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한은행이 일찍이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신한은행은 11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B국민은행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과 6라운드 경기서 87-52로 대승을 거뒀다.
신한은행이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가 11일(수) 인천도원체육관에서 펼쳐진 KB국민은행 2014~2015여자프로농구 6라운드 홈경기서 구리 KDB생명을 87-52로 격파했다.
리바운드와 외곽포 대결에서 크게 앞선 하나외환이 KB를 제압하며 시즌 첫 연승가도를 질주했다. 9일 오후 7시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WKBL) 6라운드 청주 KB와 부천 하나외환의 경기에서 원정팀 하나외환은 79-59로 이겼다.
부천 하나외환이 청주 KB스타즈의 4연승을 저지했다. 부천 하나외환은 9일(월) 청주체육관에서 펼쳐진 KB국민은행 2014~2015여자프로농구 6라운드 원정경기서 KB스타즈를 79-59로 격파했다.
22득점 8리바운드 3스틸. 충분히 박수 받을만한 활약이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래고 말았다. 가족들 앞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던 쉐키나 스트릭렌으로서는 평소보다 아쉬움이 더 큰 패배였다.
치열한 접전 끝의 승자는 우리은행이었다. 8일 오후 7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WKBL) 6라운드 용인 삼성과 춘천 우리은행의 경기에서 우리은행이 67-64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