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스타즈가 KDB생명을 힘겹게 꺾고 2위 신한은행을 2.5게임차로 따라붙었다. KB스타즈는 4일 경기도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KDB생명과의 원정경기서 59대56으로 승리하며 2연승을 달렸다.
‘미녀슈터’ 박하나(25, 삼성)가 다시 한 번 친정팀을 울렸다. 용인 삼성 블루밍스는 2일 부천체육관에서 개최된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6라운드에서 홈팀 부천 하나외환을 71-66로 물리쳤다.
하나외환이 열심히 뛰었지만 삼성은 날았다. 용인 삼성 블루밍스가 2일(월) 부천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KB국민은행 2014~2015여자프로농구 6라운드 원정경기서 부천 하나외환을 71-66로 격파했다.
삼성이 드디어 연패사슬을 끊었다. 용인 삼성은 2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부천 하나외환과의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6라운드 경기에서 71-66으로 승리했다.
""아직 조직적인 부분은 기대하지 않았다. 고비 때는 리바운드와 야투에서 공헌했다."" 정인교 신한은행 감독은 신정자의 이적 후 첫 경기 출전에 대해 무난한 평가를 했다.
승부처에서 에이스 김단비(인천 신한은행)가 제 몫을 다했다. 에이스 다웠다. 신한은행은 1일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린 2014-15 KB 국민은행 여자 프로농구 춘천 우리은행에서 2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83-79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