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리바운더’ 신정자(29, 185cm)가 생애 첫 트리플더블을 작성하며 멀티 센터로 자리매김했다.
여자프로농구 금호생명의 이상윤 감독의 머리가 혼란스럽다.
금호생명이 트리플 더블을 달성한 신정자(13득점 13리바운드 11어시스트)의 활약을 앞세워 변연하(24득점 3점 3개)가 분전한 국민은행을 꺾고 단독3위로 올라섰다.
2일(수)부터 홍콩에서 개최되는 제 5회 동아시아 경기대회에 참가하는 여자대표팀이 지난 30일 오전 9시에 출국했다.
신한은행의 정선민이 12월 첫째주 베스트 플레이어에 선정됐다.
2009~2010 여자프로농구에서 신한은행과 삼성생명의 선두 다툼 이상으로 관심을 끄는 게 있다. 바로 신한은행 정선민(35·1m84㎝)의 트리플더블 추가 여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