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농구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임달식(45, 안산 신한은행) 감독이 하은주(26) 때문에 고민이다.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인도 첸나이에서 개최될 제23회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하게 될 여자 국가대표팀 결단식이 10일 송파구 올림픽 파크텔에서 열렸다.
지난 시즌 부진을 털고 새 출발을 다짐하고 있는 KB 국민은행의 곽주영(26)과 정선화(25)는 둘도 없는 단짝이다.
우리은행이 일본 전지훈련을 마치고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천안 국민은행 정덕화(46) 감독에게서 이상한(?) 소문이 들렸다. ‘사람이 달라졌다’는 얘기.
지난 8월 3일부터 12일까지 태백에서의 고강도 체력훈련을 마친 금호생명은 본격적인 훈련을 통해 새로운 시즌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