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생명이 5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하며 2008년을 마무리했다.
용인 삼성생명은 3연승 행진을 내달리며 단독 2위로 5라운드를 마쳤다.
박정은(32․용인 삼성생명)이 2008-2009 WKBL 올스타 투표를 통해 최고의 별로 등극했다.
용인 삼성생명이 춘천 우리은행을 꺾으며 3연승을 달렸다.
지난 시즌 챔피언 왕자에 오른 안산 신한은행과 NBA 보스턴 셀틱스가 올 시즌 닮은 모습을 나타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안산 신한은행이 부천 신세계를 2연패에 빠지게 하고 4연승 행진을 계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