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금호생명의 ‘미녀 리바운더’ 신정자(29‧185cm)가 여자프로농구 정규시즌 통산 500어시스트를 달성하는 기록의 주인공이 되었다.
용인 삼성생명은 21일(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08-2009 여자프로농구 구리 금호생명과의 원정경기에서 이미선과 박정은의 활약을 앞세워 68-59로 승리했다.
KB국민은행 2008-2009 WKBL 올스타전에 출전할 온라인 팬 투표 중간집계에서 ‘허슬슈터’ 김은혜(27‧춘천 우리은행)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부천 신세계는 20일(토)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08-200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춘천 우리은행과의 홈경기에서 68-64로 승리했다.
조성원 감독 사퇴 이후 천안 국민은행 벤치가 바빠졌다.
안산 신한은행이 이종애가 빠진 용인 삼성생명을 대파하며 1승을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