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라운드 MVP' 김정은(23‧부천 신세계)이 여자프로농구 통산 20번째 100블록을 기록했다.
용인 삼성생명이 최근 상승세를 달리고 있는 부천 신세계를 제압하고 8라운드 첫 승을 챙겼다.
타미카 캐칭을 앞세우며 여자농구의 천하통일을 이루어 냈던 춘천 우리은행의 부진이 깊어만 가고 있다.
‘은행 라이벌’ 천안 국민은행이 춘천 우리은행을 12연패 늪에 빠뜨리고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여자농구가 시즌 마지막 8라운드에 접어들었지만 각종 이슈가 쏟아지며 농구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예쁜 얼굴로 먼저 인기를 끌다가 이제는 실력으로도 인정 받고 있는 '연주'들이 화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