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감독은 "통합우승이 최대목표인 만큼 다시 시작하는 자세로 1승씩 쌓아가겠다"고 남은 경기 각오를 다졌다.
챔피언 전을 방불케 한 1, 2위 간의 맞대결은 삼성생명의 승리로 끝났다.
신한은행과 삼성생명의 ‘연승 전투'가 24일(월) 오후 7시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다.
4연패를 기록하던 국민은행이 연패탈출에 성공했다.
신세계가 22일 벌어진 신한은행과 리턴매치에서 5점차로 아쉽게 패하며 그대로 4위에 머물렀다.
신한은행이 11연승을 내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