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투가 흔들렸다. 여자프로농구 하나원큐는 3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에네오스 선플라워즈(일본)와의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 조별예선 최종전에서 62-82로 패배했다. 하나원큐는 1승 3패로 예선을 마무리했다.
“벤치 멤버가 조금 더 해주면 좋겠다” 토요타 안텔롭스는 3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 A조 예선 경기에서 용인 삼성생명을 89-76으로 꺾었다. 3승 1패로 A조 2위. 오는 9월 2일 오후 2시 청주체육관에서 B조 1위인 청주 KB스타즈와 준결승전에서 만난다.
“선수들이 배우는 게 있으면 좋겠다” 용인 삼성생명은 3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 A조 예선 경기에서 토요타 안텔롭스에 64-84로 졌다. 4전 4패로 A조 최하위를 확정했다. 오는 9월 2일 오후 4시 30분 청주체육관에서 B조 최하위인 필리핀 여자농구 국가대표팀과 9~10위 결정전을 치른다.
토요타가 삼성생명을 눌렀다. 토요타 안텔롭스는 3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 A조 경기에서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에 89-76으로 승리했다. 4강행을 확정한 토요타(3승 1패)는 첫 경기 패배 후 3연승을 기록했다. 삼성생명(4패)은 4연패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삼성생명이 예선에서 전패했다.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은 3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도요타 안텔롭스(일본)와의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 조별예선 A조 최종전에서 75-89로 패배했다. 지난해 박신자컵 정상에 오른 삼성생명은 4전 전패로 마무리했다.
요타가 삼성생명과 차이를 보여줬다. 토요타 안텔롭스는 3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 A조 예선 경기에서 용인 삼성생명을 89-76으로 꺾었다. 3승 1패로 A조 2위. 오는 9월 2일 오후 2시 청주체육관에서 B조 1위인 청주 KB스타즈와 준결승전에서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