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한은행과 용인 삼성생명의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 A조 예선 맞대결이 열린 30일. 청주체육관에서는 예상대로 김소니아(신한은행)의 남편 이승준을 볼 수 있었다. 이승준은 결혼 후 코로나19 여파로 입장이 제한된 기간을 제외하면 항상 체육관을 찾아 김소니아를 응원했다.
“이번 대회 중점, 많은 인원 활용” 부산 BNK 썸은 30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 B조 예선 경기에서 부천 하나원큐를 58-55로 꺾었다. 2승 2패로 예선 리그를 종료했다.
“선수들 다 잘해줬다” 부천 하나원큐는 30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 B조 예선 경기에서 부산 BNK 썸에 55-58로 졌다. 1승 2패로 조 4위를 기록했다. 3위 부산 BNK 썸(2승 2패)과는 반 게임 차.
BNK가 4강 진출의 불씨를 살리며 조별 예선을 마무리했다. 부산 BNK썸은 30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부천 하나원큐와의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 B조 맞대결에서 58-55 신승을 거뒀다. BNK는 2승 2패로 조별 예선을 마쳤다.
안혜지(26)가 승부처를 지배했다. 여자프로농구 BNK는 30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의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 조별예선 B조 4번째 경기에서 58-55로 승리했다. BNK는 예선을 2승 2패로 마쳤다. 하나원큐는 1승 2패가 됐다.
신한은행 변소정의 더블더블급 활약 뒤에는 우리은행 김단비의 따뜻한 조언이 있었다. 변소정(21,180cm)은 30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 삼성생명과의 A조 맞대결에서 28분 01초 동안 18점 13리바운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팀의 65-56 승리에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