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가 개막 후 1달을 넘어섰다. 6개 구단 모두 정규리그 2/6인 10경기를 치렀다. 2라운드가 끝났다는 뜻이다.
""이날 경기는 방심하지 않았다"" 아산 우리은행이 11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 프로농구 3라운드 인천 신한은행과 경기에서 72-52로 승리했다. 2023~2024시즌 처음으로 두 자리 승수를 기록했다. 단독 선두로 올라선 우리은행 시즌 전적은 10승 1패다.
이명관(27, 173cm)이 식스맨 정석의 모습을 코트 위에서 발휘했다. 아산 우리은행은 11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72-52의 완승을 거뒀다. 우리은행은 4연승을 달리며 단독 1위(9승 1패)가 됐다.
""선수들이 각성한 것 같다.""우리은행이 신한은행을 꺾고 가장 먼저 10승째를 달성하며 단독 1위에 복귀했다. 우리은행은 11일 인천도원체육관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전에서 72대52로 크게 이기며 4연승을 거뒀다.
""상대의 에이스를 제대로 못 막았다."" 신한은행이 시즌 10패째를 당하며 승률도 1할 밑으로 떨어졌다. 신한은행은 11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선두팀 우리은행과 맞섰지만 52대72로 크게 패했다. 에이스 싸움에서 완전히 압도당했다.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시즌 10승 고지에 가장 먼저 올라섰다. 디펜딩 챔피언 우리은행은 11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72-52로 꺾고 4연승을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