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9일 용인체육관에서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 청주 KB스타즈와 맞대결을 펼친다.
요즘 여자프로농구에서 부천 하나원큐의 돌풍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아직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괄목상대''란 표현이 어울린다. 하나원큐는 지난 두 시즌 연속 최하위였다. 그랬던 하나원큐가 2023~2024시즌 들어 10경기 만에 4승(6패)을 올렸다.
청주 KB스타즈에는 두 명의 지수가 있다. WKBL 최고의 스타이자 대표팀에서도 핵심 전력으로 꼽히는 박지수, 2020~2021 신입선수선발회에서 2라운드 3순위로 선발한 포워드 양지수다. 박지수가 팀 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두 말할 나위 없다.
심성영은 7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BNK썸과의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 교체멤버로 출전, 9점을 기록하며 청주 KB스타즈의 74-63 승리에 기여했다.
청주 KB스타즈는 7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썸과 홈 경기에서 74-63으로 이겼다.
“적극적으로 하면 충분히 막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청주 KB 스타즈는 7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부산 BNK썸를 만나 74-63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승리로 6연승에 성공한 KB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