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중 끼지 못하는 커플링을 농구화에 걸고 뛴다. 의미 넘치는 둘의 사랑 이야기다. 올해 봄, 통합우승을 달성한 커플이 있었다. 주인공은 아산 우리은행의 고아라(35, 180cm)와 안양 정관장의 배병준(33, 191cm). 먼저 고아라의 우리은행이 2022~2023시즌 WKBL 통합우승을 달성하며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우리은행의 김단비가 개인 통산 600스틸을 달성했다. 24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과 용인 삼성생명의 2라운드 맞대결에서 우리은행의 김단비가 개인 통산 600스틸 고지에 올랐다.
무릎 부상에도 고아라(35, 180cm)는 뛴다. 아산 우리은행 고아라는 24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시즌 두 번째 맞대결에서 4점 1리바운드 1스틸을 기록했다.
“고비 때 지현이하고 단비가 해줬다”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 ""짬밥에 당한 것 같다” (임근배 삼성생명 감독) 아산 우리은행은 24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용인 삼성생명를 만나 53-48로 승리했다. 6연승을 질주를 이어갔다.
여자프로농구 디펜딩 챔피언 아산 우리은행이 용인 삼성생명을 잡고 개막 6연승을 내달렸다. 우리은행은 24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삼성생명을 53-48로 따돌렸다.
양 팀 다 낮은 야투 성공률이었지만, 근소하게 우리은행이 앞섰다. 아산 우리은행은 24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정규리그 2번째 맞대결에서 53-48로 승리했다. 우리은행은 개막 6연승을 질주하며 1위를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