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가 신한은행에 승리했다. 토요타 안텔롭스는 27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만나 98-50으로 승리했다. 토요타는 경기 초반부터 강하게 나섰다.
“3점슛을 넣으면 팀원들과 함께 하기로 했는데 앤드원 플레이다 보니까 (이)윤미만 나와서 당황했지만 재밌었다” 청주 KB스타즈는 27일 청주체육관에서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 부천 하나원큐와의 경기에서 61-53로 승리했다.
적이라 차이를 더 체감할 수 있다. 청주 KB스타즈는 27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 부천 하나원큐와의 맞대결에서 61-53으로 승리했다. 4쿼터 전까지 강이슬(4점 12리바운드)이 무득점에 그쳤기에 박지수의 활약이 간절했다.
김정은이 합류한 하나원큐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 부천 하나원큐는 27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에서 청주 KB를 만나 53-61로 패했다. 하나원큐의 출발은 매우 좋았다. 박지수 수비를 양인영이 잘 해줬고 신지현이 1쿼터에만 8점을 올리며 맹활약했기 때문. 18-9로 1쿼터를 마쳤다.
KB가 2연승을 기록했다. 청주 KB스타즈는 27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 부천 하나원큐와의 경기에서 61-53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KB는 대회 2연승을 기록했고 하나원큐는 1패가 됐다.
“결국 박지현·김단비가 중심을 잘 잡아줬다” 위성우 아산 우리은행 감독이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 조별 리그 2연승에 성공한 뒤 이같이 말했다. 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우리은행은 27일 오전 11시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용인 삼성생명과의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 조별 예선 A조 2일 차 경기에서 76-67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