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이 우수인재 특별귀화 추진에 원칙적으로 합의한다고 밝혔다. WKBL은 24일(목) 오전 7시 제17기 제4차 임시총회 및 제6차 이사회를 열고 구단주 변경, 이사 선임, 우수인재 특별귀화, 국가대표 운영 규정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KDB생명이 신임 코치로 중앙대 박수호(45) 코치를 선임했다. 구리 KDB생명은 24일 공석이 된 코치진에 중앙대 박수호 코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임달식 감독이 사의를 표명했다. 인천 신한은행은 17일 보도 자료를 통해 “신한은행 여자농구단 임달식 감독이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WKBL이 15일 발표한 1차 FA(자유계약) 결과에 따르면 KB스타즈의 변연하, 신한은행의 최윤아, 우리은행의 강영숙, 양지희 등 8명의 선수들이 팀과 재계약에 합의했다.
대한농구협회와 WKBL이 공동구성한 국가대표팀 선발 운영위원회는 지난 11일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2014. 9.19~10. 4)에 참가할 여자대표팀 예비명단 24명을 확정하고 발표했다.
박종천 감독(54)이 부천 하나외환의 수장으로 여자농구 무대에 돌아왔다. 부천 하나외환은 지난 1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종천 감독을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하나외환은 2013-2014시즌을 앞두고 자유계약 선수로 김보미와 이유진을 영입하며, 도약을 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