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생명 ‘정자신’ 신정자가 6라운드 MVP에 선정되었다. MIP는 삼성생명 박태은이 차지했다. 신정자는 지난 1라운드 MVP에 이어 다시 MVP에 선정, WKBL 리거 중 유일하게 MVP 2회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우리은행은 15일(금)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벌어진 KDB금융그룹 2012-13 여자프로농구에서 KDB생명을 77-50으로 대파하고 최근 부진에서 탈피를 알렸다.
신한은행은 오늘 승리로 21승 11패를 기록했고, 1위 춘천 우리은행에 1.5게임 차로 바짝 따라붙었다. 반면 하나외환은
신정자는 지난 10일 구리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KDB금융그룹 2012-13 여자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자신의 시즌 4번째, 통산 5번째 트리플 더블을 작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