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여고의 포워드 강이슬이 전체 1순위로 프로 유니폼을 입었다. 강이슬은 30일(화)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3 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획득한 하나외환에 지명됐다.
하나외환은 29일(월)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DB금융그룹 2012-13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과의 원정 경기에서 주포 김정은의 맹활약에 힘입어 61-52로 승리했다.
KDB생명은 28일(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DB금융그룹 2012-13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68-61로 승리했다.
우리은행은 28일(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DB금융그룹 2012-13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와의 원정 경기에서 55-42로 승리했다.
신한은행은 27일(토)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린 KDB금융그룹 2012-13시즌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66-48로 승리를 거두면서 4연승 행진을 기록했다.
KDB생명이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KB를 물리치고 신승을 차지했다. 에이스인 신정자는 트리플더블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