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차 FA 협상 결과를 발표했다. FA 최대어로 관심을 모았던 신한은행 하은주가 2억 5천으로 최고 연봉을 찍은 가운데 총 12명의 FA 대상 선수 중 7명이 소속 구단과 재계약에 성공했고 4명이 결렬되었다.
신한은행 에스버드 여자농구단(www.sbirds.com 구단주 서진원)은 “임달식 감독과 함께 신한은행 에스버드 농구단을 이끌어 갈 신임코치로 양형석 전 수원삼일상고 코치를 선임했다.” 라고 16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3년이고, 연봉은 비공개이다.
신한은행 에스버드 여자농구단(www.sbirds.com 구단주 서진원)은 “신한은행을 통합우승 6연패로 이끈 임달식 감독과 재계약을 체결하였다.” 라고 11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3년이고, 연봉은 비공개이다.
5일 11시 30분부터 한남동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그랜드 볼륨에서 신세계 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 시상식이 펼쳐졌다.
안산 신한은행이 31일 청주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신세계 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 챔피언 결정 3차전에서 하은주 골밑 장악에 힘입어 변연하, 강아정이 분전한 청주 KB스타즈를 접전 끝에 82-80으로 물리치고 사상 초유의 통합 6연패 달성에 성공했다.
안산 신한은행이 28일 청주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신세계 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 챔피언 결정 2차전에서 폭발적인 3점슛에 힘입어 정선민, 강아정이 분전한 청주 KB스타즈를 79-59, 20점차로 완파하고 챔피언 고지 등정에 단 한 게임만 남겨두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