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게 런던 올림픽 티켓 확보에 실패한 여자 대표팀이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대표팀은 30일(한국시간) 터키 앙카라에서 벌어진 런던 올림픽 최종예선 프랑스와 8강전 경기에서 63-80으로 패하고 말았다.
대표팀이 26일 터키 앙카라에서 벌어진 런던 올림픽 최종예선 2차전에서 변연하, 최윤아 활약에도 불구하고 75-83로 패하면서 조2위로 8강전에 진출했다.
대표팀이 25일 터키 앙카라에서 벌어진 런던 올림픽 최종예선 퀄리파잉 토너먼트 첫 게임에서 신정자,변연하 활약을 앞세워 모잠비크를 71-65으로 물리치고 첫 승을 신고했다.
런던 올림픽 티켓 획득을 위한 전초전으로 터키 앙카라에서 펼쳐지고 있는 4개국 친선 게임에 참가하고 있는 대표팀이 아르헨티나와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1승 2패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터키로 장소를 옮겨 실전훈련을 치르고 있는 대표팀이 4개국 친선경기 영국과 개막전 경기에서 첫 패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