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겨울리그부터 여자프로농구의 경기 규칙의 일부가 바뀐다. 경기는 목·금요일에는 오후 2시. 이날을 제외한 모든 경기는 오후 5시에 시작한다.
춘천 우리은행의 영원한 '맏언니' 조혜진(34)이 5일 개막하는 삼성생명배 2007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에서 코치로 데뷔한다.
용인 삼성생명의 거물 용병 로렌 잭슨이 30일 구리 금호생명과 첫 연습 경기를 치렀다.
구리 금호생명의 주장 홍정애가 좋은 컨디션을 보이며 팀의 4강 진출의 발판이 될 것을 선언했다.
안산 신한은행은 2007년 1월5일 개막되는 삼성생명배 2007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의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한 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