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진 20점-3점슛 2개 / 이선화 16점-3리바운드 / 핀스트라 15점-29리바운드
정선민은 경기 후 "이렇게 힘 안들이고 편하게 점수를 넣기는 처음이다"라며 "주원 언니와는 눈빛만 봐도 통하는 사이기 때문에 서로 뭘 원하는 지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정선민 33점-5리바운드 / 맥윌리암스 20점-13리바운드 / 전주원 13점-10어시스트
잭슨-4쿼터 무득점, 변연하-3점슛 7개 모두 실패
춘천 우리은행이 성공적인 세대 교체 가능성을 확인했다. 단순한 승리 사실을 떠나 우리은행은 젊은 선수들의 고른 활약으로 '거함' 삼성생명을 쓰러뜨려 앞으로의 가능성을 봤다는데 더 의미가 있는 경기였다.
캐칭 23득점-16리바운드/김은혜 14득점-7리바운드/김계령 13득점-10리바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