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4쿼터 무득점, 변연하-3점슛 7개 모두 실패
춘천 우리은행이 성공적인 세대 교체 가능성을 확인했다. 단순한 승리 사실을 떠나 우리은행은 젊은 선수들의 고른 활약으로 '거함' 삼성생명을 쓰러뜨려 앞으로의 가능성을 봤다는데 더 의미가 있는 경기였다.
캐칭 23득점-16리바운드/김은혜 14득점-7리바운드/김계령 13득점-10리바운드
2007년 겨울리그부터 여자프로농구의 경기 규칙의 일부가 바뀐다. 경기는 목·금요일에는 오후 2시. 이날을 제외한 모든 경기는 오후 5시에 시작한다.
춘천 우리은행의 영원한 '맏언니' 조혜진(34)이 5일 개막하는 삼성생명배 2007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에서 코치로 데뷔한다.
용인 삼성생명의 거물 용병 로렌 잭슨이 30일 구리 금호생명과 첫 연습 경기를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