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윌리암스 24점-12리바운드 / 선수진 12점-4리바운드 / 전주원 11점-7어시스트
잭슨 34점 7리바운드 / 변연하 14점 5리바운드 / 이종애 12점 9리바운드
부천 신세계의 '박하' 박은진이 첫 경기부터 대활약으로 이번 시즌 돌풍을 예고했다. 박은진은 7일 구리금호생명과의 경기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는데 일등공신이 됐다.
박은진 20점-3점슛 2개 / 이선화 16점-3리바운드 / 핀스트라 15점-29리바운드
정선민은 경기 후 "이렇게 힘 안들이고 편하게 점수를 넣기는 처음이다"라며 "주원 언니와는 눈빛만 봐도 통하는 사이기 때문에 서로 뭘 원하는 지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정선민 33점-5리바운드 / 맥윌리암스 20점-13리바운드 / 전주원 13점-10어시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