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KB스타즈(구단주: 허인)가 구단 자체 편파중계를 통해 팬들과 다시 만난다. KB스타즈는 지난 2월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무관중 경기 진행 시 홈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여자프로농구 최초로 편파중계와 온라인 응원을 진행한 바 있다.
청주 KB스타즈(구단주: 허인)가 오는 10일 오후 2시 30분 청주체육관에서 열리는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개막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오는 10일 오후 2시 30분부터 충청북도 청주시에 위치한 청주체육관에서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의 공식 개막전이 열린다.
청주 KB스타즈(구단주 허인)는 6일 청주시청 본관에서 이루어진 출정 인사에서 사회공헌프로그램인‘KB스타즈! 리바운드투게더! 시즌4’를 통해 적립된 기부금 3천만원을 전달하는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오는 10일 개막하는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를 앞두고 선수 등록 현황을 통해 다양한 선수 데이터를 공개했다. 올 시즌 등록 선수는 총 94명으로 지난 시즌 96명보다 2명 감소했다. 포지션별로 살펴보면, 가드가 37명, 포워드가 43명, 센터가 14명으로 포워드가 가장 많았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코로나 시국’에 발맞춰 ‘농구돌이와 함께하는 집콕 트레이닝’ 영상을 제작했다. 이번 영상은 현재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학교 스포츠 클럽 수업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WKBL은 학교스포츠클럽 지도자들의 언택트 수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영상을 기획 및 제작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