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한은행이 상쾌한 시즌 출발을 알렸다. 신한은행은 1일 청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DB생명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69-68으로 승리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패배를 복수했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가 적지에서 첫 승을 신고했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가 1일(일) 청주체육관에서 펼쳐진 KDB생명 2015-2016여자프로농구 시즌 첫 경기에서 홈팀 청주 KB국민은행 스타즈를 상대로 69-68로 승리했다.
신한은행이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패배를 설욕했다. 인천 신한은행은 1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청주 KB 스타즈와의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1라운드 맞대결에서 접전 끝에 69-68로 승리했다.
하나은행이 야심차게 영입한 혼혈선수 첼시 리(26, 190cm)가 데뷔전에서 외국선수급 존재감을 발휘, 개막전 승리를 이끌었다. 31일 구리시체육관에서 KDB생명과 KEB하나은행의 개막전이 펼쳐졌다. 이날 최고의 관심선수는 단연 하나은행이 영입한 혼혈선수 첼시 리였다.
구관이 명관이었다. KEB하나은행 샤데 휴스턴이 올 시즌에도 변함없는 득점력을 선보였다. 하나은행은 31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DB생명 여자프로농구 개막전인 KDB생명과의 원정 경기에서 84-80으로 승리했다.
여자 프로농구 만년 하위권 부천 KEB하나은행이 개막전에서 연장 혈투 끝에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KEB하나은행은 31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DB생명 여자프로농구 개막전에서 구리 KDB생명을 84&\#8211\;80으로 이기며 첫 승을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