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의 박정은이 후배들에게 조언의 메시지를 전했다.
2010퓨처스리그가 8일 앞으로 다가왔다. 6개 구단들이 퓨처스리그 준비에 여념이 없는 가운데 신세계도 10일 숙소체육관에서 청소년대표팀과 연습경기를 가지며 컨디션을 점검했다.
금호생명의 코치로 부임한지 한 달째에 접어든 박 코치는 현재 2010 퓨쳐스리그와 2010-2011시즌에 앞서 팀 조직력을 끌어올리는데 초점을 두고 지도력을 뽐내고 있다.
신세계가 신한은행의 김지수(20, 174cm)를 영입했다.
김영주(42) 구리 금호생명 감독과 김익겸(44) 수석 트레이너는 서로를 자신의 반쪽이라고 칭한다. 그리고 인생의 동반자라고 여긴다.
매 시즌동안 아쉽게 준우승에 머무르며 ‘만년 2인자’의 이미지가 굳어지고 있는 삼성생명 비추미의 이호근 감독이 ‘2등은 이제 그만’을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