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신한은행은 23일(월)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08-200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춘천 우리은행과의 마지막 맞대결에서 83-69로 승리했다.
용인 삼성생명의 차세대 슈터이자 3라운드 MIP를 수상한 박언주(22‧180cm)가 경기 하루 전, 승리를 예감하는 꿈 덕에 행운의 슛이 잇따라 성공한 것 같다고 밝혔다.
용인 삼성생명이 연장 접전 끝에 ‘난적’ 구리 금호생명을 제압하고 정규리그 2위를 확정지었다.
‘농구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정선민(36‧안산 신한은행)이 대기록 달성에 먼저 앞장 설 것임을 밝혔다.
여자프로농구 최다 연승은 도대체 몇 연승일까?
화려한 동료들 사이에서 소리 없이 자신의 주가를 높이고 있는 선수가 있다. 바로 프로 9년차의 센터 강영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