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리그 최다 연승 동률인 15연승을 달성한 임달식(46) 안산 신한은행 감독이 조심스럽게 비장한 포부를 밝혔다.
안산 신한은행 임달식 감독은 여유가 있었다.
신한은행이 금호생명을 잡고 역대 최다 15연승 고지에 올랐다.
우연하게도 신한은행의 역대 최다 연승 타이기록 앞에 ‘15연승 조력자’ 정미라 코치의 금호생명과 16일(월) 안산에서 맞붙게 되는 상황이 연출되었다.
'6라운드 MVP' 김정은(23‧부천 신세계)이 여자프로농구 통산 20번째 100블록을 기록했다.
용인 삼성생명이 최근 상승세를 달리고 있는 부천 신세계를 제압하고 8라운드 첫 승을 챙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