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농구의 자존심 정선민(35, 안산 신한은행)이 태극마크를 달고 ‘포인트 포워드’로 변신했다.
한국여자농구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임달식(45, 안산 신한은행) 감독이 하은주(26) 때문에 고민이다.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인도 첸나이에서 개최될 제23회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하게 될 여자 국가대표팀 결단식이 10일 송파구 올림픽 파크텔에서 열렸다.
지난 시즌 부진을 털고 새 출발을 다짐하고 있는 KB 국민은행의 곽주영(26)과 정선화(25)는 둘도 없는 단짝이다.
우리은행이 일본 전지훈련을 마치고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천안 국민은행 정덕화(46) 감독에게서 이상한(?) 소문이 들렸다. ‘사람이 달라졌다’는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