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신한은행의 ‘특급센터’ 하은주(27‧202cm)가 KB국민은행 2008-2009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MVP를 수상한 뒤 숨겨진 뒷이야기를 밝혔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오는 30일(월) 11시30분 서울 그랜드 하얏트 그랜드볼룸에서 KB국민은행 2008-2009 여자프로농구 시상식을 개최한다.

여자프로농구 2008-2009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견인한 안산 신한은행 하은주(27‧202cm)가 생애 첫 챔프전 MVP를 받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여자프로농구 사상 첫 세 시즌 연속 통합우승을 달성한 임달식(46) 안산 신한은행 감독이 우승 비결을 밝혔다.

안산 신한은행이 여자프로농구 출범이래 사상 첫 세 시즌 연속 통합우승을 달성했다.

임달식 감독이 이끄는 안산 신한은행이 2007겨울리그, 2007-2008시즌, 2008-2009시즌 세 시즌 연속 통합우승의 위업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