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여자프로농구 출범이래 사상 첫 3년 연속 통합우승을 달성했다.
파격적인 WKBL TV의 여자프로농구 중계가 첫 번째 방송보다 180도 달라진 모습을 선보였다.
여자프로농구에서 ‘여왕’으로 통하는 정선민(35‧안산 신한은행)이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 각오를 다지고 나왔음을 밝혔다.
신한은행이 또 3쿼터에 승부를 결정지었다.
신한은행이 정규리그 우승과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향한 통합우승에 1승만을 남겨두게 됐다.
‘디펜딩챔피언’ 안산 신한은행과 ‘농구명가’ 용인 삼성생명이 13일(금)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챔피언결정 2차전을 맞붙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