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계에서 ‘얼짱’으로 불리는 선수들이 각 팀을 대표해 패션모델로 깜짝 변신한다.
6개월간의 대장정 정규시즌을 마친 여자프로농구가 챔피언결정전이 끝나기 무섭게 각 팀들의 차기 시즌을 위한 준비로 분주한 모습이다.
2008 베이징 올림픽 이후 스타덤에 오른 ‘국민여동생’ 최윤아(25·안산 신한은행)가 FA 대박을 예고하고 있다.
천안 국민은행이 2009-2010시즌 재도약을 위한 워크샵을 개최한다.
한국여자농구연명(WKBL)은 3월 25일 오전 10시 등촌동에 위치한 WKBL연맹 3층 회의실에서 2009년 제1차 기술위원회를 개최했다.
안산 신한은행의 ‘특급센터’ 하은주(27‧202cm)가 KB국민은행 2008-2009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MVP를 수상한 뒤 숨겨진 뒷이야기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