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이슬과 박지수를 앞세운 KB가 에네오스를 꺾었다. 청주 KB 스타즈는 26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에서 에네오스 선플라워즈를 상대로 94-68로 승리했다. 경기를 완벽하게 압도한 KB였다. 경기 초반에는 팽팽했다. 승부가 갈린 시점은 2쿼터 중반이었다.

히데노리 감독이 강이슬과 박지수의 활약에 입을 열었다. 에네오스 선플라워즈는 26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에서 청주 KB 스타즈를 만나 68-94로 패했다. 경기 초반에는 대등했다. 1쿼터 주축 서수들을 앞세워 우위까지 점했다. 문제는 2쿼터였다.

KB가 에네오스를 완파했다. 26일 청주체육관에서는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 대회 1일차 경기가 열렸다. 청주 KB스타즈와 에네오스 선플라워즈와의 경기에서는 KB가 94-68 승리를 거뒀다.

KB가 모처럼 밝은 얼굴로 경기를 소화했다. 청주 KB스타즈는 26일 청주체육관에서 벌어진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 일본 에네오스 선플라워즈와의 경기에서 94-68로 대승을 거뒀다. 강이슬(27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과 박지수(20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2블록슛)가 가뿐히 20점을 넘었고, 허예은(10점 4어시스트 3스틸)도 웃었다.

KB가 개막전부터 대승을 거뒀다. 청주 KB 스타즈는 26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에서 에네오스 선플라워즈를 상대로 94-68로 승리했다. 경기를 완벽하게 압도한 KB였다. 강이슬이 27점을 올리며 폭발적인 모습을 보였다. 박지수도 20점을 올렸다.

""폐를 끼칠까봐 걱정했다."" 26일 청주체육관에서는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 대회 1일차 경기가 열렸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과 토요타 안텔롭스와의 개막전에서는 2차 연장 끝 우리은행이 93-90 승리를 거뒀다. 이번 비시즌 우리은행으로 이적한 유승희는 이날 경기에서 팬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