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김단비(180cm, F)-박지현(182cm, G) 활약으로 삼성생명을 잡았다. 7연승을 내달렸다. 아산 우리은행이 22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 프로농구 3라운드 용인 삼성생명과 경기에서 65-50으로 승리했다. 7연승에 성공한 선두 우리은행 전적은 13승 1패다.
KB스타즈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이벤트를 마련했다. 청주 KB스타즈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5일 7시즌 만에 열리는 크리스마스 홈경기를 기념해 「메리 스타즈마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이 주전 출전 시간을 늘렸다. 연패 탈출은 여전히 요원하다. 인천 신한은행이 지난 21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 프로농구 3라운드 부천 하나원큐와 경기에서 61-72로 패했다. 시즌 2번째 6연패에 빠진 최하위 신한은행 시즌 전적은 1승 13패다.
김도완 감독은 “지금까지 이겼던 경기들을 보면 (신)지현이, (양)인영이, (김)정은이 외에 다른 선수들이 10점 이상 득점해줬다. (정)예림이나 (김)시온이, (김)애나의 득점이 터져준다면 도망가야 하는 상황에 쉽게 도망갈 수 있을 것이다”고 이야기했다.
2000년생. 23살에 불과한 나이이지만 우리은행 박지현은 벌써 노련해지고 있는 느낌이다. 다섯 번의 시즌, 그리고 맞이한 다시 맞이한 여섯 번째 가을. 통산 출전 경기 수가 이미 130경기를 넘어선 박지현은 이제 경험이 쌓이는 것을 넘어 농구에 눈을 뜨기 시작한 느낌이다.
""이날 경기를 계기로 삼겠다"" 부천 하나원큐가 21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 프로농구 3라운드 인천 신한은행과 경기에서 72-61로 승리했다. 4위 하나원큐 시즌 전적은 6승 8패다. 3위 용인 삼성생명을 1경기 차로 추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