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KB스타즈는 13일부터 24일까지 일본에서 전지훈련을 소화한다. ‘W리그 서머캠프 2023 in 다카사키’ 출전을 시작으로 샹송, 아이신과 각각 2번의 연습 경기를 치른 뒤 귀국한다.
WKBL은 지난 10일부터 20일까지 심판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말티재 꼬부랑길 크로스 컨트리’와 ‘웨이트 트레이닝’, ‘순발력 및 민첩성 훈련’이었다. 심판들의 많은 활동량과 심판들의 급작스러운 움직임에 맞춘 프로그램이었다.
WKBL 정진경 경기운영본부장은 임영석 심판교육관과 함께 이번 전지훈련을 주관하고 있다. 올해 WKBL 심판 전지훈련은 오는 20일까지 총 10박 11일 스케쥴로 진행된다.
WKBL 심판부는 10일부터 충청북도 보은군에 위치한 보은스포츠파크 결초보은체육관에서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다. 새 시즌 정확한 판정을 위해 강도 높은 체력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WKBL 정진경 경기운영본부장과 임영석 심판교육관도 동행해 심판들과 호흡하고 있다.
WKBL은 지난 10일부터 충북 보은에서 심판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정진경 WKBL 경기운영본부장과 임영석 WKBL 심판교육관이 주관하는 가운데, 15명의 심판들이 체력 훈련을 하고 있다.
KB스타즈와 신한은행이 W리그 서머캠프에 참가한다. 인천 신한은행과 청주 KB스타즈가 ‘W리그 서머캠프 2023 in 다카사키’에 출전한다. W리그 서머캠프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일본 군마현 다카사키시 다카사키 아레나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