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최종 예선전에 가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 정말 크지만, 최선을 다한 선수들이 부상자 없이 돌아온 것은 고맙다.""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은 6월 26일부터 7월 2일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2023 FIBA 여자 아시아컵에서 5위에 그쳤다.
“조금만 더 하면 좋아질 것 같은데 생각하다 끝난 것 같다.”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 이경은은 지난달 26일부터 호주에서 열린 2023 FIBA 아시아컵에서 5경기 평균 5.6점 1.0리바운드 1.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미녀 슈터''라는 별명으로 인기를 누렸던 김연주(37&\#8231\;178cm)는 자신의 농구 인생에 대해 ''운이 좋았다''라는 말을 자주 언급했다. 스스로를 가리켜 ‘3점슛 원툴’이라고 겸손하게 표현하고있는 것이 이를 입증한다.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2023 FIBA 아시아컵을 마친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지난 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5위로 대회를 마친 대표팀은 4위까지 주어지는 파리 올림픽 예선 출전권을 따내지 못했다.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은 지난달 26일부터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2023 FIBA 아시아컵에서 5위를 기록했다. 4위까지 주어지는 파리 올림픽 예선 출전권을 획득하지는 못했다.
BNK는 2021년 여름 큰 변화를 줬다. WKBL 경기운영본부장이었던 박정은을 새로운 수장으로 임명했고, 김한별(178cm, F)과 강아정(180cm, F)을 각각 트레이드와 FA(자유계약) 자원으로 영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