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한은행이 아산 우리은행의 개막 14연승을 저지했다. 동시에 3연승까지 달렸다. 신한은행은 15일 아산 이순신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58-55로 승리했다.
청주 KB스타즈가 지긋지긋한 4연패에서 벗어났다. KB는 14일 청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3라운드 경기에서 68-45로 승리했다.
인천 신한은행이 단독 4위(5승8패)까지 뛰어올랐다. 신한은행은 12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벌어진 2016-2017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과의 3라운드 경기에서 58-50으로 승리하고 시즌 첫 연승 행진을 달렸다.
부천 KEB하나은행이 공동 2위로 올라섰다. KEB하나는 11일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3라운드 경기에서 80-65로 승리했다.
정말이지 적수가 없다. 아산 우리은행이 개막 13연승을 달렸다. 우리은행은 10일 구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과의 3라운드 경기에서 72-57로 승리하고 개막 13연승을 기록했다.
인천 신한은행이 압도적인 점수 차이로 청주 KB스타즈를 꺾었다. 신한은행은 9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KB와의 3라운드 경기에서 81-65로 승리하고 시즌 4승(8패)째를 거뒀다.